안녕하세요, 인사이더 여러분!
벌써 상반기의 끝자락이 보이는 6월,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 무서운 속도로 자라는 나무처럼 본격적으로 계획한 사업을 실행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변화’의 달 같기도 해요. 🌞🌳
그래서 이번 인사이더 리포트에서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사이더 리포트에서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변화도 공유하고, 여러분이 올해 ‘꿈의 예술단’에 기대하는 점도 들어보려고 작은 이벤트도 준비했어요. 🎁 |
|
|
인사이더 리포트 26호 미리보기
① 꿈의 현장 📸 | 전국 곳곳 꿈의 예술단의 아름다운 한 장면
② 꿈의 이야기💬 | 인사이더 리포트, 이렇게 변화하려고 해요.
③ 인사이더 우편함📮 | 듣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어 드린다면?
④ 꿈의 소식 📣 | 이번 달 전하고 싶은 소식 |
|
|
📸 꿈의 현장
전국 곳곳에서 발견한 꿈의 예술단의 아름다운 한 장면 |
|
|
① 잠시 선거 유세를 멈춘 거리, 아이들의 선율로 채워진 광장 |
|
|
여러분은 ‘꿈의 예술단다운 장면’ 하면 어떤 순간이 떠오르세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매년 5~6월은 한 달 동안 전국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리는 <꿈의 향연> 기간이잖아요. 🎶
지난 5월 22일 금요일 저녁, 선거 유세로 한창 열기가 뜨겁던 부산의 한 거리에서도 꿈의 향연 공연이 있었는데요. 공연이 시작되니까 치열하게 목소리를 높이시던 어른들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하나둘 아이들의 연주에 귀 기울이시는 거예요.
어른들이 사회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의 활동을 따스한 시선으로 보고 참여했다는 게 감동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여러분의 현장에서도 이런 장면이 있었는지 궁금해요! |
|
|
지난 5월, 창원과 서울에서는 아직 꿈의 예술단이 없는 지자체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실제 교육 현장도 함께 보면서 사업 소개서나 숫자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예술교육의 진짜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었어요. 🙌
그중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순간이 있는데요. 바로 서울 사업 설명회 참가자들과 함께 관람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무대에서 꿈의 무용단 1기 단원을 만났던 순간이에요. 한 아이가 꿈의 무용단에서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프로 무대에 서는 배우로 성장했다는 사실에서 묘한 감동을 느꼈답니다. ✨
꿈의 무용단 단원 이야기 보러가기 (클릭) |
|
|
💬 꿈의 이야기
꿈의 예술단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
|
|
인사이더 여러분, 6월에는 어떤 변화를 계획하고 계세요? ‘인사이더 리포트’ 또한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올해는 인사이더분들과 더욱 가깝게 연결되고 싶어서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어요. 인사이더 리포트를 만들어가는 담당자들과 나눴던 대화를 여러분에게도 공유합니다. 읽으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신다면 함께 나눠요. 💭 |
|
|
함께 대화 나눈 사람들
- 박진아 : 여러 팀을 거치며 문화예술교육의 기획부터 행정까지 두루 경험하고, 2024년부터는 ‘꿈의 예술단’ 사업을 담당하며 그 어느 때보다 가치 있고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확산을 위해 노력 중이다.
- 황세정 : 꿈의 극단의 시작부터 함께해 '꿈의 예술단'을 맡은 지 3년차. 1호 발행 때부터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인사이더 리포트'를 맡게 되어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하는 중.
- 박은빈 : 지난달에 입사해 이제 막 적응하고 있는 중! 꿈의 예술단도 인사이더 리포트도 아직 모르는 게 많지만 ‘뉴비’의 시선으로 즐겁게 해나가려고 한다.
|
|
|
Q. 꿈의 예술단은 전국적인 사업이고, 처음엔 오케스트라로 시작해 장르가 점점 늘어나면서 크게 확장되었는데요. 인사이더 리포트는 어떤 생각에서 시작하게 된 것인지 궁금해요.
진아 꿈의 오케스트라만 있었을 때 담당자가 직접 뉴스레터를 만들어서 혼자 발송했던 게 시작이었다고 들었어요. 예산은 없지만 그래도 현장에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사업 담당자 개인의 노력으로 시작된 거죠.
처음에는 정말 '소식지' 개념이었을 거예요. 예쁘게 디자인하지는 못하더라도, 운영기관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들이나 현장의 모습들을 담고 싶었던 거죠. 그러다 2024년에 꿈의 예술단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공고히 하는 프로젝트가 되어서 ‘인사이더 리포트’라는 이름으로 제대로 시작하게 됐어요.
|
|
|
Q. 인사이더 리포트는 꿈의 예술단으로 연결된 많은 분들이 보시는 레터잖아요. 문득 꿈의 예술단에 대한 각자의 정의가 궁금하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은빈 최근 본부 워크숍에서도 비슷한 질문을 받았었는데요. 그때 저는 “문화예술 안에서 마음껏 실패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적었어요. 특히 오케스트라에서는 악보에 충실해야 하고, 틀릴까 봐 항상 긴장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꿈의 예술단에서는 "내가 마음껏 틀려도 괜찮구나, 못해도 괜찮구나"하고 아이들에게 마음의 안정감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처음에 ‘문화예술교육’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기술적인 걸 교육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기술을 배우거나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교육이 아니라, 문화예술이 우리 삶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들여다보는, '과정 중심의 교육'이더라고요. 이런 점에 매력을 느껴서 이곳에 입사하게 된 것도 커요.
|
|
|
Q. 이번에는 꿈의 예술단을 오랫동안 지켜봤던 분들께 질문을 건네고 싶은데요. 지금까지 경험한 순간 중 가장 ‘꿈의 예술단답다’고 느꼈던 장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진아 현장에 갔을 때 “문서로 봤던 철학이 진짜구나!”라고 느꼈던 순간이 있어요.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 현장이었는데요. 꿈의 오케스트라가 기존 오케스트라 교육과 가장 다른 점은 실력 상관 없이 '모두가 함께한다'는 거예요. 이제 막 들어온 1주 차 아이와 6년 차 아이가 함께 합주를 하는 거죠.
문서를 봤을 때는 ‘에이, 정말 그러겠어? 분반 교육하고 있겠지’ 생각했는데 진짜 중학생 형이 4학년짜리 동생을 옆에 앉혀두고 같이 북을 치고 있더라고요. 선생님이 곁에 계셨지만, 아이들끼리 서로를 이끌며 연주하는 걸 보는데 살짝 눈물이 날만큼 감동 받았어요.(웃음) 잘하든, 못하든 이 교육 철학 안에서 아이들이 ‘함께 배운다’는 걸 몸소 경험하고 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어요.
|
|
|
학년이 달라도, 실력이 달라도 서로 이끌어주면서 호흡을 맞추는 아이들 |
|
|
Q. 올해 인사이더 리포트의 변화를 계획하고 있는 시점인데요. 앞으로 인사이더 리포트를 통해 발굴하거나 나눠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세정 꿈의 예술단의 경험을 거쳐 사회인이 된 졸업 단원들의 이야기도 다시 한번 전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단원 간의 갈등이나 교육 수준 차이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도 진짜 필요한 이야기인 것 같고요. 현장의 다양한 고민들이 활발하게 공유되고, 후배들의 고민에 선배들이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요.
은빈 저는 아직 현장에 가본 적은 없지만 SNS를 관리하면서 간접적으로 교육 현장을 봐요. 그중에서 아이들이 예술단의 이름이나 구호나 동작을 직접 만드는데, 그런 게 되게 귀엽고 재밌더라고요. 과정에서 아이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된 것들을 콘텐츠로 공유해도 좋을 것 같아요. |
|
|
Q. 올해 ‘인사이더 리포트’를 필두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무엇을 가장 크게 기대하시나요?
세정 올해는 더욱 ‘인사이더’에게 집중하고 싶어요. 인사이더들이 이 리포트를 통해 서로 연결되고 커뮤니티로서 소통하며 배우는 장이 되면 좋겠어요. 새롭게 개편될 인사이더 리포트 안에서 전국의 꿈의 예술단 인사이더들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같은 마음으로 가까워질 수 있길 기대하고 있어요.
은빈 저희가 만드는 콘텐츠를 통해 서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SNS든 뉴스레터든 내 얘기가 나올 때 제일 재미있고 기다려지잖아요. 서로의 이야기를 전파해 주는 그런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
|
|
위에서 대화 나눈 것처럼, 올해 인사이더 리포트를 통해 여러분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어서 공유해 드리고 싶어요. 뉴스레터를 넘어 서로 실제로 연결되거나 만날 수 있는 소소한 자리도 만들어보려고 하고요. 🙌
그런데 인사이더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는 무엇일까? 계속 고민하다가… 우리끼리만 고민하지 말자! 여쭤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인사이더 리포트에서 콘텐츠로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이야기가 있나요? 또는 ‘꿈의 예술단’ 사업에 참여하면서 고민되는 건요? 🧐 아래 버튼을 클릭해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남겨 주세요. 올해 인사이더 리포트는 여러분의 의견으로 만들어갑니다!
6/17(수)까지 아이디어를 보내주신 분들 중 3분을 선정해 우리 꿈의 예술단 단원들에게 특별한 간식을 쏠 수 있는 상품권을 선물로 드릴게요 🎁
|
|
|
매월 첫번째 주,
꿈꾸는 예술교육가를 찾아갑니다.
⚠️ 메일함에서 레터가 안보인다면 스팸함을 확인해주세요!
✉️ 인사이더 리포트를 주변 예술교육가에게 아래의 구독하기 링크로 공유해보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