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좋은 일들은 꿈에서부터 시작했단다. - 영화 <웡카>
모든 좋은 일들은 꿈에서부터 시작했단다. - 영화 <웡카> 중에서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 격인 영화 <웡카>에서는 주인공이 꿈꾸며 상상하는 힘을 통해 마법과 같은 초콜렛을 만들어 냅니다.
여러 시련과 고난을 이겨낸 주인공에게 꿈은 곧 창의적인 예술 활동의 원천이자 가족 친구들과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단단한 매개체가 됩니다. *프리퀄: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
여러분에게 꿈은 무엇인가요?
꿈의 예술단 인사이더 리포트는
꿈의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꿈의 무용단, 꿈의 극단(2024년 시범)까지
700여명의 꿈의 예술교육가와 함께 우리의 꿈을 함께 바라보고, 상상하고, 만나려합니다.
꿈의 예술단만의 예술교육 이야기부터 사업현장, 거점기관의 소식까지 매월 마지막 주 인사이더 리포트에서
함께 공감하고 여러분만의 영감을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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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이야기
🖋️ 공연예술로 태동하는 꿈의 세계, 꿈의 예술단으로 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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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잘해도 칭찬받았고, 못해도 칭찬받았습니다. (중략)
…이렇게 우리는 꿈의 오케스트라에서 성장하고 살아갑니다.
- 꿈의 오케스트라 부안 졸업단원
누군가의 성장을 지켜봐 주는 어른들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꿈의 오케스트라·무용단의
765명의 예술교육가와 전국 71개 거점기관*이죠.
올해는 약 3,300여명의 단원들과 함께
음악과 춤으로 작은 예술가들의 탄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4년 참여인력: 765명(음악·무용감독, 교육강사, 창작인력, 행정담당자 등)
*`24년 거점기관: 꿈의 오케스트라 50개소, 무용단 29개소 (중복 참여기관 8개소)
이제 꿈의 극단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꿈의 예술단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국형 예술활동 특화모델로의 도약을 위해
앞으로 꿈의 예술단이 나아갈 방향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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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능성의 시도, 꿈의 오케스트라
7년 차 이상의 자립거점 41개, 전국의 50개 거점기관의 네트워크로 확장한 꿈의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한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성공적인 예술교육의 사업모델로 안착하였습니다.
더욱이 자립거점 기관 총 37개소가 참여한 꿈의 향연은 3년 차를 맞아 마음 열기라는 공통 주제로 지역 곳곳, 일상 공간을 찾아 꿈의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펼쳤습니다. 지역 대표 축제 뿐 아니라 공원, 요양원, 아파트 단지까지 사람과 지역사회를 긴밀히 연결하는 대표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사는 곳과의 연결감과 연주를 통한 지역사회 환원은 자존감·수월성·창의성으로 이어지는 꿈의 오케스트라만의 핵심가치를 지역사회 예술 울타리로써 여실히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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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꿈의 오케스트라는 자립·성장·확산의 단계를 넘어 한층 더 깊어진 문화예술교육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업 성과의 지속적인 축적과 방안을 모색하는 <거점기관 현황조사>를 통해 운영 현황 파악 외 조례제정 가이드 마련, 연차별 로드맵 수립 등 향후 지원 방향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또 자립 거점기관 10개소가 참여한 꿈의 오케스트라 <개발형 프로그램>에서 거점기관만의 고유한 예술교육 방법론을 개발하고 기관 간의 교류를 통해 관계자들과의 담론과 실천을 지속할 것입니다.
함께 꿈꾸는 춤의 세계로, 꿈의 무용단
202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꿈의 무용단은 올해 2기 신규 거점 10개 기관을 맞이하며 총 29개 기관으로 확장하였습니다. 올해는 함께 꿈꾸는 춤의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꿈의 무용단의 정체성을 구현할 것입니다.
특히 창작을 통한 예술적 성장의 경험이 어떤 성과로 이어지는지, 사업 사례를 넘어 2년 차에 따른 성과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꿈의 무용단 <성과관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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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의 가치는 이미 특별한 기회로 증명되었습니다. 꿈의 무용단 단원들은 2023년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유네스코 본부에서 특별공연을 진행하였고, 올해는 2년 차 단원들이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한국의 날 공연 <프로젝트 손-A LA MAIN>에도 참여합니다.
또 다가오는 8월, 교육진흥원은 강원도 평창에서 꿈의 오케스트라·무용단이 함께하는 합동캠프 <꿈의 페스티벌(가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500여 명의 꿈의 오케스트라X무용단 단원들이 2박3일 캠프 동안 깊게 몰입하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수업과 저명 예술가(음악*무용)와의 만남, 공연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예술활동 특화모델로 도약, 꿈의 예술단
꿈의 오케스트라, 무용단 사업은 사회적·예술교육적 성과와 지역사회로의 확산에 기반하여 꿈의 극단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연극·뮤지컬·창극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 활동, 꿈의 극단만의 독자적인 교육모델 구축 등 새로운 시도를 펼칩니다.
이제 우리는 오케스트라, 무용, 연극까지, 각기 다른 장르지만 공연예술을 모태로 지역사회 내 장기적인 호흡을 갖고 변화를 만들어 가는 점에서, 한국형 예술활동 특화모델을 기대해 봅니다. 사업 간 창의적인 결합, 다양한 예술교육으로의 진화 등 새로운 상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현장을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가겠습니다. 우리가 <인사이드 리포트>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꿈의 예술단의 관계자들과 밀도 높은 만남 <밋업데이>를 준비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교육진흥원은 꿈의 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의 수많은 관계자와 꿈의 연대를 만들어 가며 같은 방향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그 시작점에서, 꿈꾸는 예술교육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가치확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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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꿈의 명자료를 쏙쏙 찾아드립니다
💡숨.꿈.명. - 꿈의 오케스트라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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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주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연주곡은 무엇으로 할까? 아이들의 음악적 성장에 맞춰 어떻게 수업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 빠르게 변하는 아이들만큼 교육 툴(tool)도 바뀌고 있지 않을까?
그러나, 자료는 너무나 많고 두꺼워서 시작부터 부담스러우시죠? 숨.꿈.명.에서 필요한 자료만 쏙쏙!! 찾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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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악으로 아이들과 만나는 방법, 교재와 교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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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꿈의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 여행
오케스트라를 처음 경험하는
어린이 단원을 위한 교재!
악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서로 밝게 웃으면 인사하는 것입니다. 꿈오가 지향하는 예술교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리듬과 박자, 음악의 기본적인 요소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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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꿈의 오케스트라 노하우 ZIP
꿈오를 잘 모르는 행정담당자도 자신감 UP!
음악감독, 교육강사, 행정담당자, 코디네이터들이 어떤 역할로 꿈의 오케스트라를 만들어가는지 이야기합니다. 일러스트로 구현한 파트 구성과 악기소개는 전반적인 운영지원에 도움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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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꿈의 오케스트라 입문단계
교육프로그램 교수학습자료
단원들이 음악적으로 성장할 때 펼쳐보세요!
초/중/고급 단계에 따라 어떤 수업을 만들 수 있는지 실질적인 수업 교안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수업의 도입-전개-정리까지 필요한 준비물과 상황에 맞는 교육자의 피드백까지, 섬세한 코칭이 담겨있어요. 이 자료를 디딤돌 삼아 나만의 교육방법으로 새롭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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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새로운 오케스트라 교육을 위한 끊임없는 시도를 보여주는
워크숍과 포럼 자료 중에 핵심 4가지를 더 소개합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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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현장의 경험과 지식이 담긴 자료(총 106건)는
arte 라이브러리와 꿈오소식 게시판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꿈의 오케스트라/무용단과 관련한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의견을 보내주세요.
인사이더 리포트에서 숨겨진 꿈의 예술단 명~자료 찾기는 계속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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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아
꿈의 향연부터 해외 문화예술교육 관계자들과 다양한 만남까지
꿈의 예술단의 5월 사업현장을 한눈에 살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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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부터 공원, 병원, 우리 동네 아파트까지 일상 곳곳 다양한 장소에서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멈추지 않았던 이번 꿈의 향연! 👏 지난 4월부터 5월 4주까지 활기찬 현장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꿈의 향연 공연을 계속 함께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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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 해외 관계자 간담회 : 베티나 밀즈(Bettina Milz)
독일 피나 바우쉬 센터 예술 프로젝트 총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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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2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예술극장 인근에서 주간행사 해외 초청연사 베티나 밀즈(독일 피나바우쉬 센터 예술 프로젝트 총괄)와 꿈의 무용단 거점기관 관계자들(안양, 제천, 부안, 영덕)이 만남을 가졌습니다.
피나바우쉬 센터는 정부, 지자체 기관과 협업을 통해 가족,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회 지원 프로젝트와 공연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무용교육과 지역사회의 회복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만난 이번 자리에서, 베티나 밀즈는 꿈의 무용단의 장기적 지원 체계와 전문 창작/교육과정에 대해 공감하며 관심과 응원을 전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향후 꿈의 무용단과 피나 바우쉬 센터 간의 교류와 협력의 단초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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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무용단 | 해외 관계자 현장방문 : 콜롬비아 메데진 시 교육 관계자
성동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무용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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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4일, 주간행사 내 미래포럼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콜롬비아 메데진시(市) 교육 관계자들이 한국의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무용단 사업에 관심을 갖고 수업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최근 메데진시는 도시교육혁신 정책을 통해 돌봄이 절실한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고 있어, 꿈의 오케스트라·무용단을 통한 지속적인 예술교육의 참여와 아이들의 변화에 주목하였습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지난 2019년 콜롬비아와 <몸의 학교>와 연계한 연수와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도 긴밀한 상호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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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오케스트라
다가오는 6월, 상반기 사업 추진 실적을 정리해주세요.
지원거점과 교육모델 개발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자립거점 기관은 상반기 추진 상황 실적보고서, 꿈의 향연 운영 자립거점기관은 최종 실적보고서가 필요합니다.
6월 중 제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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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무용단
새롭게 출발하는 꿈의 무용단 2기 소식과 업데이트한 꿈의 무용단 노션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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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마지막 주, 꿈꾸는 예술교육가를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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